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도시, 청송!
청송문화관광재단이 함께합니다.

시설운영

청송심수관 도예전시관

당자상
12대 심수관은 중국 복색을 한 아이를 장식물 도자기로 제작하였다. 아이가 접시를 양손으로 받들며 앉은 채로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12대 심수관(1836~1906년) H.22.9cm W.19cm]
통모양육면 창 카고메 투각향로
뚜껑과 본체의 여섯 면을 카고메로 투각하고 국화무늬를 그린 안정감 있는 향로이다. [15대 심수관(2013년) H.16.5cm W.11.8cm]
부부 단풍 사슴상
물을 마시는 암사슴의 평온한 모습과 주변을 경계하는 수사슴의 긴장감을 도자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덧칠로 사슴의 털 모양까지 그려내고 있다. [15대 심수관(2013년) : 13대 심수관 작품을 본 떠 제작 H.16.5cm W.11.8cm]
사군자도 접시
물레로 성형 된 접시의 가장자리에는 채화로 영락문을 시문하고, 사군자문을 그려 넣은 12대 심수관의 작품이다. [[12대 심수관 (1897년) H.7.1cm W.36.4cm]
흑사쓰마 수하유토지도 물병
흑사쓰마이며 불레로 성형된 본체에 흰 유약으로 수목과 토끼를 배치시킨, 다도에서 물을 넣는 용기로 사용하는 차 도구이다. [14대 심수관(1990년) H.16.8cm W.17cm]
큰 접시
물레로 성형한 백사쓰마 큰 접시에 채화로 연꽃과 나비가 난무하는 모습을 그려 넣었다. [15대 심수관 (2012년) H.5.5cm W.52.3cm]
적지 총칠보 설륜문 화병 한 쌍
한 쌍의 화병에 '화적이라는 귀중한 안료를 사용하여 배 부분 전체에 칠보 모양을 새겨 넣었고, 설륜의 창틀 중간에는 사계절의 식물을 화려하게 그린 꽃병이다. [15대 심수관(2011년) H.32cm W.19.3cm / H.32.5cm W.19.2cm]
사쓰마 말 대화병
백사쓰마 화병을 물레로 성형하고 채화로 도약하는 말을 그린 약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14대 심수관(1989년) H.32.3cm W.29cm]
성금 난초 다완
다도에서 사용되는 다완이다. 채화로 난초가 그려져 있는데 선은 '성금' 이라고 하는, 같은 곳을 몇 번이고 덧칠하고 소성을 반복해서 금을 쌓아 올리는 기법을 사용하였다. [15대 심수관(2012년) H.8cm W.12.8cm]
성금 사군자 다완
다도에서 사용되는 찻잔에 성금으로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가 그려져 있다.
부채 향합
부채 모양으로 만든 향합이다. 뚜껑 표면에는 일출과 함께 하늘로 솟아오르는 학을 용기의 상하에는 당초무늬와 칠보무늬를 시문 하였다. [15대 심수관(2012년) H.3.6cm W.12.1cm]
벚꽃 향합
다도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향을 넣은 덮개가 있는 용기이다. 용기의 상하에 채화로 수지무늬를 시문하고 뚜껑에는 벚꽃을 그려 넣었다. [15대 심수관(2012년) H.2.7cm W.6.2cm]
일출 학 향합
뚜껑에 일출을 배경으로 날개를 펼친 학을 크게 그려 넣었다. [15대 심수관(2012년) H.2.8cm W.6.2cm]
카고메 투각 향로
투각의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 된 대형 향로이다. 도기로 만들어진 끈의 세공이 더해져 겹겹의 공정을 걸쳐 완성되었다.
국화 무늬 총부작 향로
국화 모양을 전체적으로 부조로 새긴 향로 대작이다. 정신이 아득해 지는 작업의 완성을 본 작품이다. 백자의 생지와 부조의 기술이 절묘 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15대 심수관(2012년) H.32cm W.19cm]
카고메 총투복 향로
뚜껑과 본체를 카고메로 투각하였다. 향로를 받치는 세 개의 다리는 귀면이다. 본체의 귀 부분은 사자를 배치하고 채화로 국화를 그려 넣었다. [15대 심수관(2013년) H.22cm W.21cm]
이중투 삼종각 향로
바깥쪽과 중간 쪽의 두 군데의 향로가 합쳐져 하나의 향로가 되었다. 이중구조로 된 투각의 향로이다. 3종류의 문양이 서로 비치는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15대 심수관(2012 ) H.35.4cm W.19.4cm]
벌레장
도기에 투각기법을 이용하여 벌레장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손가방 부분에는 덧칠로 벚꽃이 여기저기 박혀 손잡이에는 가련한 꽃망울이 배합되어 있다. [15대 심수관(2012년) H.21.5cm W.14.5cm]
카고메 개투각 국화무늬 향로
뚜껑을 카고메로 투각하고 본체는 시노기' 라고 하는 기법으로 표면 을 일정한 두께로 깎아 요철(凹凸)을 내어 빈틈없이 국화를 그려 넣은 향로이다. 일본에서의 국화는 그 모급과 객, 향이 훌륭하여 많은 작품 의 소재가 되고 있다. [15대 심수관(2013년) H.11.5cm W.11.5cm]
찻통
다도에서 가루차를 넣은 도구이다. 검은 사쓰마 도자기로 본체를 물레로 성형하고 시유하여 소성하였다. 본체는 유약의 흐름이 매우 아름답다. [14대 심수관(1992년) H.8cm W.9.3cm]
보선향로
도자기 만드는 기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소성 할 때 생긴 수축의 뒤틀림을 극복하여 만든 완성도 높은 도자기 작품이다. [15대 심수관 (2012년) H.29.6m W.39.5cm]
보살상
보살상에서 백자가 가진 질감을 살린 청초하고 기품 있는 작품으로 조선 도자기 장인의 혼이 느껴진다. [15대 심수관(2013년) H.42.5m W.38cm]
국화도 나비 장식 화병
물레로 성형한 관입의 아름다운 화병의 어깨부에 도기로 세공한 나비가 얹혀져 있어 사쓰마 도자기의 따뜻한 질감이 느껴진다. 화병의 배 가운데에는 덧칠로 국화의 문양이 그려져 있다. [15대 심수관(2011년) H.36.4cm W.35cm]
사쓰마 청유 쌍룡 장식 대화병
물레로 성형한 화병의 목이 마치 하늘로 승천하려고 하는 용을 성형하여 절묘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청유' 라고 불리는 유약을 전체에 사유하여 소성하고 채화로 거듭 금빛 구름을 그려 넣은 대작이다. [15대 심수관(2013년) H.52cm W.27cm]
관음입상
1980년 12대 심수관이 제작한 관음상을 현대에 복원한 15대 심수관 의 작품이다. 발뒤꿈치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어, 만든 이의 감성 을 느낄 수 있다. [15대 심수관(2012년) H.31cm W.9.5cm]
연인상
일본 사쓰마에서는 도자기에 표현하는 장식품을 '히네리모노' 라고 부른다. 잔디 위에서 편히 쉬는 젊은 연인을 조소하였다. 일본의 전통의상기모노)에서 옛 풍속을 엿볼 수 있다. [15대 심수관(2012년) H. 18.3cm W.17.3cm]
나팔꽃 향로
12대 심수관 작품을 재현한 나팔꽃으로 디자인하여 향로로 만든 작품이다. [15대 심수관(2013년) H.21.2cm W.1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