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관도예전시관은 현재 유교문화전시체험관 2층으로 이전 하였습니다.
문의사항: 054-874-0101
주왕산관광지 도예촌조성사업의 하나로 2004~2013년 58억2000만원을 들여 696.83㎡ 규모로 청송백자전시관과 함께 조성되었습니다. 심수관의 도예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던 조선도공의 눈물과 땀이 배인 심수관 도자기가 416년 만에 본향 청송으로 돌아왔습니다. 1598년 일본 사쓰마(현 가고시마)의 번주淸主 시마즈 요시히로에게 끌려간 심수관가의 초대 심당길은 번주에게 녹봉을 받는 대신 도자기를 제작, 헌납했습니다.